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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민병’ 된 디스크, 수술대가 무섭나요
일러스트=강일구 ilgook@hanmail.net 디스크(추간판탈출증)·척추관협착증 같은 퇴행성 척추질환을 흔히 ‘국민병’이라고 부른다. 그만큼 환자가 많다는 뜻이다. 한 해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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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음의 병' 빨리 치료하도록…의원 50분 상담 비용 5700원↓
우울증 같은 '마음의 병'은 현대인에게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. 이를 빨리 치료할 수 있도록 정신과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늘어난다. [중앙포토] 이르면 5월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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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(13) 민간 의료보험 가입하기] 노후의료비 부담 알고도 준비 미루는 이유?
미래보다 현재 중시하는 ‘시간 비일관성’ 탓 … 실속형인 실손보험·정기보험 가입은 필수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노인 전문 재활병원. 노후준비라고 하면 대개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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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손보험 내달부터 도수치료 특약으로 가입
4월부터 실손의료보험이 ‘기본형+특약’ 형태로 확 바뀐다. 금융위원회는 22일 새로운 실손보험 출시를 위한 보험업 감독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. 신형 실손보험은 도수·체외충격파·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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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부터 바뀌는 실손보험…보험료 자주 청구하지 않는 사람은 10% 깎아줘
내년 4월부터 '기본형+특약' 구조로 바뀌어. 국민 3명 중 2명꼴로 가입한 실손보험. 2년간 보험금 미청구 시 보험료 10% 할인도. [자료제공=한국신용정보원, 금융위원회]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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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초 설계 잘못해 고치고 또 고치고 또…말 많고 탈 많은 실손의료보험 개선 논란
실손의료보험은 도입 초기부터 개선 논란이 많았다. 올 5월 18일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 실손의료보험 제도 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국민 세 명 중 두 명꼴로 가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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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능형 실손보험 없애고, 기본형 25% 값 내린다
━ 가입자 3456만 명, 내년 4월 확 바뀌는 ‘국민보험’ 가입자가 3456만 명에 이르는 ‘국민보험’인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4월부터 확 바뀐다. 지금 같은 만능 보장형 상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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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손보험 '기본형+특약①②③'으로 바뀐다
가입자 3456만명(9월 기준)의 ‘국민보험’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4월부터 확 바뀐다. 지금 같은 만능 보장형 상품은 사라지고 ‘기본형+특약’ 구조로 개편된다. 일부 가입자의 무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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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진료 많을수록 보험료 더’ 실손보험 손본다
앞으로 실손의료보험을 활용해 도수(徒手)치료 등을 받으려면 보험료와 자기부담금이 더 비싼 특약에 가입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. 또 의료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 경우 가입자가 낸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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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靑 구입한 피부미용 주사, 1년에 2만명 써도 남아…주사 중독자 수준”
청와대가 구매한 피부미용 의약품 양이 1년에 환자 2만 명을 진료하는 의원에서도 다 사용할 수 없는 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.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국장은 24일 CBS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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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] 박근혜 대통령이 애용한 비타민 주사
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다나의원(서울 양천구)·서울현대의원(동작구)·차움의원의 공통점은? 비타민 주사 남발이다. 차움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(60)·순득(64) 자매가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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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이식 수술 환자 약값 180만→9만원…알부민주사제 등 건보 적용 확대
앞으로 알부민주사제와 소아 관절염·암환자 빈혈 등 중증질환 치료제와 C형간염 등 감염환자 치료제에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. 이번 확대 적용으로 올해 총 3만여 명의 환자가 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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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일 입원 도수치료 하고는 1000만원 청구
#1. 자영업자 김모(37)씨는 올 초 하이힐을 신고 가다 발목을 삐끗해 근육 부분 파열과 만성 염좌 진단을 받았다. 10차례 통원 치료를 받았는데 병원에서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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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"억 소리 나던 암 치료비 중증질환 건보 혜택 덕분에 온 가족 웃음 다시 찾았죠"?
“치료를 위한 경제적인 부담이 정말 컸어요. 여러 가지 표적인자 때문에 맞아야 하는 주사제가 많았는데 그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. 제 자신의 건강을 믿고 보험하나 들지 않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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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아두면 좋은 병원 이용 가이드] 진료과 모를 땐 가정의학과···저소득층 의료비 300만 원 지원
일러스트=강일구 ilgook@hanmail.net 똑똑한 소비자 시대다. 아는 만큼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.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역시 다르지 않다. 다만 의료서비스라는 특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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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약 시대는 끝났다…수익 동력 찾는 제약업계
국내 제약업계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. 지속적인 약가인하 압력에 수익성은 떨어지고 마케팅 규제를 강화하면서 수익 창출이 예전보다 어려워졌다. 여기다 신약개발은 단기간에 성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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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래보다 키 10㎝ 작은 우리 아이, 성장호르몬 치료 좋을까
이기형 교수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의 성장 속도를 진단하고 있다. 병원에서 6개월 간격으로 성장 속도를 점검하는 게 좋다. 김수정 기자 “성장호르몬 주사는 부작용이 크다던데 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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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온스, "미국 주사제 시장 진출에 집중"
휴온스가 2013년을 미국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 휴온스(대표 전재갑)는 22일 제천 신공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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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R 입력, 올해 '이것' 주의해야
올해 DUR 운영 시스템이 일부 변경 돼 주의가 요구된다. 2013년도부터는 병용금기의약품과 동일성분 중복처방의약품, 효능군 중복의약품, 사용중지의약품에서 입력시스템이 일부 변경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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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온스 잘 나가네…두자리수 매출액 증가세 이어가
휴온스가 3분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. 휴온스는 15일 올해 3분기 3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 지난해 같은기간 282억원과 비교해 12.4% 증가한 수치다. 영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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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도 재기시킨 '줄기세포 치료술' 비용이…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요즘 나이든 사람들 사이에 줄기세포 치료가 화제다. 가령 무릎이 아픈 노인 셋이 모이면 으레 줄기세포 치료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. 인공 관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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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가진 무릎 연골 치료 300만원 수준
요즘 나이든 사람들 사이에 줄기세포 치료가 화제다. 가령 무릎이 아픈 노인 셋이 모이면 으레 줄기세포 치료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. 인공 관절 수술을 받으면 한 달가량 입원을 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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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4명중 1명 제왕절개로 태어나
e-헬쓰통신에 따르면 복지부는 주사제 처방율이 낮은 의료기관 명단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제왕절개율이 낮은 의료기관 179곳을 공개했다.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상반기 분만이 발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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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백혈병 지원 확대
소아백혈병 환자에 대한 정부의 의료비 지원이 현행 1인당 연간 최대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늘어나고, 선정 기준도 4인가족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 2백94만원과 재산 규모 1억8천